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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상실된 경우 인공치아를 식립하는 것으로 상실된 치아를 대체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브릿지의 경우처럼 양 옆 치아의 둘레를 삭제하지 않아도 되며, 틀니처럼 끼웠다 뺐다 하는 번거로움 또한 없습니다. 또한 자연치아와 흡사하여 심미성, 저작력 등이 좋습니다.
다른 보철물에 비해 비용이 많이 들긴 하나 장기적으로 고려하였을 경우 경제적인 치료법입니다.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하지 않는다면 치석, 잇몸 염증 등에 의해 임플란트 주위에 치주질환이 생겨 임플란트를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 후 올바른 양치질과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꾸준히 관리를 해준다면 자연치처럼 반 영구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치아와 흡사하여 심미성, 저작력 등이 좋습니다.
< 장점 >
다른 보철물과 달리 잇몸이 아프거나 손상되지 않습니다.
다른 치아에 부담을 주지 않으므로 다른 치아의 수명이 길어집니다.
자연치와 유사하여 심미적으로 우수합니다.
자연치에 가까운 저작력을 가져 음식섭취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며 소화기관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다른 보철물에 비해 수명이 깁니다.
무엇보다 심리적 안정을 통해 생활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 과정 >
임플란트 시술 과정은 크게 검사, 1차 수술, 2차 수술, 보철물 장착으로 나누어지며 총 3~6개월 걸리며 뼈의 상태에 따라 1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1. 검사
임플란트 시술 전 임플란트를 하게 될 자리의 잇몸뼈 상태와 자리가 충분한지에 대해 자세한 검사를 합니다. 검사로는 구강상태, panorama X-ray, standard X-ray은 물론 몸의 상태 또한 파악해야 합니다.
당뇨 혹은 방사선 치료 등을 받고 있다면 담당 의사와의 상담 후 치료를 결정하게 됩니다.
2. 1차 수술
뼈 속에 임플란트를 심는 과정입니다. 정확한 시술 후 잇몸으로 덮은 뒤 잘 봉합합니다. 임플란트가 턱뼈에 붙기까지 걸리는 기간은 통상적으로 3개월, 뼈이식을 한 경우 4~6개월 정도 걸립니다.
3. 2차 수술
2차 수술은 임플란트의 종류에 따라 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잇몸 안의 임플란트와 잇몸 밖의 인공치아를 연결시키기 위한 작업을 하게 됩니다.
4. 보철물 장착
인공치아를 임플란트에 연결시키는 과정입니다. 임플란트가 뼈에 고정된 것이 확인되면 본을 떠 자신에게 맞게 제작된 인공치아를 연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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